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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격리리간 | 수족구 예방법

by 3분전에. 2024. 6. 29.

수족구 격리 기간 및 증상 완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본 글의 생활 꿀팁을를 통해 수족구로부터 건강을 유지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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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격리리간 ❘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 격리리간 ❘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 주요 증상

수족구는 콜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손, 발, 심할 경우 온몸에 물집 및 수포가 생기며,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식욕부진, 무력감도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전염성때문에 수족구 환자는 격리하는 것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족구 감염은 주로 수족구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또한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열이 나기 시작하면 보통 1~2일 안으로 구강내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생깁니다. 종종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수족구 격리 기간

수족구는  약 3~7일정도 잠복기입니다. 환자는 발병 후 1주일 동안 격리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비록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더라도, 체내 바이러스가 사라질 때까지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전염 예방에 좋습니다. 보통 발병 후 2주까지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리 해제 조건은 발열이 37.5℃ 이하로 떨어지고, 구토와 설사 증상이 완화, 추가 수포가 피부에 생기지 않는 경우으면 대개 완치로 봅니다.

 

 

수족구 주의사항

개인위생과 환경 관리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입은 옷 또는 사용한 수건은 뜨거운 물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환자의 세탁물은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아요. 거실과 침실은 자주 청소하고 환기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수족구에 걸리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는 등원을 하지 않는게 좋고, 어린이 환자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등도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자의 경우, 기침이 나올 때에는 입을 가리는 등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족구 예방접종

현재 수족구는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유지함으로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족구 치료방법

수족구만을 위한 치료제는 없고, 발열이나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해열제, 진통제 등을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입안에 수족구가 생기면 음식물을 먹거나 수분 섭취에 어려움이 있어서 혹시라도 탈수현상이 나타나면 수액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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